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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2024년 3월 토트넘 홋스퍼 fc 경기일정

by 타마비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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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 프리미어리그 총 38경기 중 잔여 경기가 10경기 남짓 남게 되어 상위권 팀들은 UEFA챔피언스리그 출전과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게 되고, 하위권팀은 강등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그야말로 생사를 건 잔류싸움을 하게 됩니다.

토트넘은 1월-2월 아시안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국가 대표에 착출 되었던 선수들이 돌아오고 그동안 크고 작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시즌 초반 연승으로 리그 1위를 차지했던 스쿼드를 갖출 수 있기에 매우 기대가 되는 3월입니다.

오늘은 23/24 프리미어리그 3월 토트넘 훗스퍼 fc 경기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트넘
토트넘

 

목차

1. 토트넘 홋스퍼 fc 순위

2. 경기일정

3. 스쿼트

4. "4위 싸움" vs 애스턴빌라

5. 마치며

 

 

 

토트넘 홋스퍼 fc 순위 

 

2월 15일 기준 토트넘의 순위는 24/25 챔피언스 리그를 갈 수 있는 4위예요.

1위 리버풀과는 승점차 7점으로 우승권과는 조금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리버풀과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시티 그리고 3위 아스널까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고,

토트넘, 애스턴빌라,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티켓을 놓고 순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일정 

 

토트넘의 3월의 경기 상대적으로 쉬울 것으로 예상되는 중하위권팀을 만나게 됩니다.

2월 현재 강등권에서 벗어난 팰리스, 플럼과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루턴 타운을 만납니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대는 4위 싸움을 하고 있는 5위 애스턴빌라가 유일한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

심지어 지난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토트넘 홈에서 1:2로 패하기도 했었죠.

4월에는 뉴캐슬, 맨시티, 리버풀 등 상위권 팀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3월에는 승점을 많이 쌓아야 하는 중요한 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날짜  시간 리그  상대
03.03 (일) 00:00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VS 팰리스 
03.10 (일) 22:00 프리미어리그  애스턴빌라 VS 토트넘
03.17 (일) 02:30 프리미어리그  플럼  VS 토트넘
03.31 (일) 00:00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VS 루턴  

 

 

스쿼드

 

본문 초반에도 말씀드렸듯이 시즌 초반 연승 무패(8승 2무)를 기록했던 스쿼드를 갖출 것으로 예상 됩니다.

1월 초 로메로와 판 더펜의 부재로 힘들었는데 판 더팬의 부상 복귀로 포스테코 감독의 후방 빌드업 압박축구를 할 수 있는 수비라인을 갖추었고, 미드필더는 부상에서 복귀하여 서서히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벤탄쿠르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2월에 복귀한 사르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무엇보다도 토트넘에 창의적인 패스, 빌드업을 책임지는 매디슨이 있기에 미드필드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손흥민의 복귀와 함께 공경진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가 궁금해집니다.

손흥민이 없던 1월 히샬리송이 원톱으로 공격을 이끌고 겨울 이적 시장 새롭게 합류한 티모 베르너가 사이드를 뒤흔들며 공격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손흥민과 베르너의 조합도 어떻게 골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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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싸움" vs 애스턴빌라

 

 

3월에 가장 핫한 경기는 애스턴빌라 전입니다.

4위 경쟁도 있지만 시즌 초반 토트넘의 홈인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13R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후반 16분 올리 왓킨스에게 역전골을 얻어맞고 1:2 역전패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었고 토트넘은 애스턴빌라에게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내려앉았기 때문이에요.

3월10일 28R에서는 13R의 상황이 재연될 것인지 아니면 이전 패배를 앙갚음해 줄 것인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13R는 주전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징계, 판 더펜, 메디슨 등의 부상으로 제대로 스쿼드를 갖추지 못한 것과 지난 시즌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벤탕쿠르가 애스턴 빌라의 매티 캐시의 거친 태클을 당하며 전반 30분에 교체 아웃되는 악재가 겹치며 중원 싸움이 힘들어져 어려운 경기가 되었죠. 

 특히나 13R경기에서 손흥민의 득점이 3차례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손흥민에게는 아쉬운 경기로 기억된 경기였습니다.

 이번 28R 주전 멤버를 갖춘 토트넘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쳐 봅니다.  

 

 

마치며

 

오늘은 24년 3월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와 승점 6점짜리 28R 애스턴빌라 경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후반부 주전들이 돌아온 토트넘이 포스테코 감독의 전술을 활용하여 시즌 초반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주말 새벽을 함께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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