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 '쫓다'는 언제 사용할까요?
2. '좇다'는 언제 사용할까요?
우리말에는 발음은 비슷하지만 뜻과 쓰임이 전혀 다른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주 헷갈리는 표현이 바로 '쫓다'와 '좇다'입니다.
둘 다 '따라간다'는 느낌은 비슷하지만 무엇을 따라가는지에 따라 사용하는 말이 달라집니다.
오늘은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쫓다 vs 좇다]
| 쫓다 | 좇다 | |
| 의미 | 눈에 보이는 대상을 따라가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나 목표를 추구하다 |
| 특징 | 실제 움직임이 있다 | 마음이나 생각으로 따른다 |
| 예시 | 범인을 쫓다, 나비를 쫓다 | 꿈을 좇다, 유행을 좇다 |
쉽게 기억하면
눈에 보이면 '쫓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좇다'
'쫓다'는 언제 사용할까요?
'쫓다'는 실제로 움직이며 어떤 대상을 따라가거나 몰아낼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예문
- 경찰이 범인을 끝까지 쫓았습니다.
- 강아지가 공을 쫓아 달렸습니다.
- 아이들은 나비를 쫓아 들판을 뛰어다녔습니다.
- 귀찮은 파리를 쫓았습니다.
이처럼 사람이나 동물, 물건처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상을 따라가는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쫓다 vs 좇다, 바른말 사용하기

'좇다'는 언제 사용할까요?
'좇다'는 보이지 않는 목표나 가치, 이상을 추구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예문
- 자신의 꿈을 좇아 노력합니다.
- 유행을 좇기보다 나만의 개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부모님의 뜻을 좇았습니다.
- 성공만을 좇는 삶은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좇다'는 몸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나 생각으로 추구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글을 마치며
'쫓다'와 '좇다'는 발음은 비슷하지만 의미는 분명히 다릅니다.
눈에 보이는 대상은 '쫓다',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와 가치, 꿈은 '좇다'.
이 한 가지만 기억해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을 정확하게 사용하는 작은 습관이 더욱 자연스럽고 품격 있는 글쓰기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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