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요 께요 이거 하나로 정리 끝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여전히 헷갈리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게요 께요 인데요.

일상에서는 어떤 단어가 올바른 표현인지 오늘은 게요 께요 이거 하나로 정리 끝내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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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게요

2. 께요

3. 예문

4. 함께 보면 좋은 글 

5. 마치며

 

 

 

게요

 

게요는 해요체로 일상생활에서 주로 구어체로 쓰이며 종결어미로 문장이 끝날 때 사용합니다. 

 

종결어미로 어떤 사실에 대해 상대의 의도를 묻는 뜻으로 나타냄 

→ 벌써 학교에 들어가시게요?

→ 그 상자로 무엇을 만드시게요?

 

어떤 사실이 부정적임을 드러내기 위해 상대에게 반어적으로 묻는 뜻을 나타내며 쓰는 말 

→  그 사람이 한 번이라도 도와줬으면 괜찮게요?

 

상대에게 추측하여 답해 보라는 태도로 어떤 사실에 대해 묻는 뜻을 나타내는 말

→  저기 보이는 것이 무엇이게요?

 

 

께요

 

께요는 게요와 발음이 유사하여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하는 틀린 표현입니다.

즉 '게요' 가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글을 쓸 때  무조건 게요 (O)  께요(X) 발음할 때  앞의 ㄹ 받침 → 께요(O)

 

예문

 

여기서 기다릴게요. (발음 : 기다릴께요.)

제가 다 해 줄게요. (발음 : 해줄께요.)

잘 먹을게요. (발음 : 먹을께요.)

안 할게요.(발음 : 안할께요.)

기다리세요. 제가 갈게요. (발음: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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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은 게요 께요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발음이 비슷하다 보니 헷갈리는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오늘부터는 께요는 틀린 표기이므로 사용하지 마시고 게요를 써주시길 바랄게요 ~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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