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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요 예요 완전정복 더이상 헷갈림 끝

by 타마비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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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헷갈리는 맞춤법 중에 하나가 에요와 예요의 차이인데요.

쉬운 것 같지만 막상 사용하려면 알쏭달쏭  너무 어려운 에요와 예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헷갈려하는 에요 예요 완전정복 더이상 헷갈림 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맞춤법
맞춤법

 

목차

1. 에요.예요

2. 예외

3. 마무리

 

 

 

 

에요. 예요.

 

받침이 있으면  → 이에요.

받침이 없으면 → 예요.

 

 

앞에 단어에 받침이 있는 경우 '이에요'

 

이건 공책이에요. 

이것은 수박이에요.

 

 

앞에 단어에 받침이 없이 끝나는 경우 "예요"

 

예요는 이에요의 줄임말입니다. 헷갈리신다면 이에요를 넣어보세요.

 

이것은 상자이에요. → 어색하게 느껴지죠? 받침이 없는 경우는 예요로 줄여 써주세요.

이것은 상자예요.

 

저것은 샤프이에요. → 어색합니다. 받침이 없는 경우는 예요로 써주세요.

오늘은 학원에 갈 거예요.

 

 

예외

 

사람이름 뒤에는 받침 상관없이 무조건 '예요'

제 이름은 사랑이예요.

제 이름은 이나영이예요.

 

 

아니 뒤에는 무조건 에요

아니다 뒤에 붙어 아니에요

아니에요는 아녜요로 줄여 쓸 수 있습니다. 

 

 

것이에요 를 줄여서 거예요로 쓸 수 있어요.

저는 이것을 할 거예요.

 

장소를 말할 때와 명사뒤에 '이'가 붙는 경우는 둘 다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어린이에요. (O)

저는 어린이예요. (O)

 

지금 회사에요. (O)

지금 회사예요. (O)

 

마무리

 

마지막으로 연습해 볼까요?

 

당신이 철수예요?

아니에요.

저는 수민이예요.

 

이것은 피자예요?

아니면 이것은 치킨이에요?

 

오늘은 에요 예요 완전정복 더 이상 헷갈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아직도 헷갈리신다면 반복해서 보시거나 문장을 외우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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